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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뉴스

Trademe, 월 회비제도 병행

국내 최대 커머셜 웹사이트인 Trade Me는 중개인들의 부동산 리스팅 비용을 건당 수수료와 월회비제로 병행 운영할 방침이다.
 
월회비는 오클랜드, 웰링턴, 크라이스트처치가 각각 1천3백99불이고 나머지 지역은 9백99불이다.
 
Trade Me는 많은 중개인들의 건당 수수료 인상에 대한 항의를 받아들인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Trade Me는 건당 수수료를 1백59불로 인상하면서 일부 중개인들이 이에 반발, 항의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Trade Me의 부동산센터 Nigel Jeffries씨는 “건당 수수료제가 일부에게는 도움이 됐지만 모두를 만족시킬 수는 없었다”며 “월회비제의 병행으로 약 1/4의 부동산 회사들이 비용절감의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45만불 이하의 건당 수수료는 99불이다.
-위클리코리아닷넷